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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화인 줄 알고 뛰어갔는데… 또 광고 전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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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카툰 가게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시간, 주방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띠띠띵* 전화벨 소리!  핸드폰을 어디다 뒀는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울리는 소리로 뛰어갔습니다. 혹시라도 예약 전화일까봐.. 늦게 받으면 어쩌면 또 끊어질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뛰어가서 전화를 받으면 꼭 이러한 소리가 들립니다. "김**씨 맞으시죠? 요번에 새로 나온 상품이 있는데요" 이러한 멘트의 광고전화... 정중하게 끊어보기도 했고 관심없다고도 말을 했지만 열심히 상품설명을 하더라구요. 바빠서 다음에 하세요라고 했더니 다음날 다시 또 바쁜시간에  전화가 오네요;; 그분들 고생하는거 알겠는데 전화받아야 하는 저도 고생이랍니다;

치약인 줄 알았는데… 핸드크림?! 중년의 웃픈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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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은이  아침에 목욕탕에를 갔는데 동네 언니가  황당한 실수를 하였다며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치약인줄 알고 양치질을 했는데 핸드크림을 짜서 칫솔질을 했다고.. 웃고 넘겼지만 결코 웃기만 해서도 안될 일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되기 때문이다. 중년이 되면 시력도 예전 같지 않고, 눈은 침침하고, 손은 습관대로 움직이고, 머리는 ‘치약’이라 믿는데 손은  ‘핸드크림’을 집어 들게 되기도 한다. 이쯤 되면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채널로 방송하는 기분이다. 이런 실수, 가끔 할때가 있다. * 냉장고에 리모컨 넣고 찾기 * 휴대폰 찾는데 손에 들고 다니기 * 커피 타려고 뜨거운 물 대신 찬물 붓기 이럴 땐 웃고 넘기는 게 제일이다. 어쩌면, 이것도 중년의 매력이니까. 하지만  이런 ‘착각’이 잦아진다면, 건강 점검도 한 번쯤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그래서 결론은 치약은 욕실, 핸드크림은 화장대! 그리고 웃음은 마음속에! 제자리에 두면 실수는 덜 할듯

입을 옷이 없다? 중년 패션은 오늘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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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aksimi 아침, 거울 앞. 옷장은 터질 듯한데… "에휴, 입을 옷이 없구나!" 모든 여성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유행은 돌아오긴 하는데, 나의 몸매는 안 돌아간다. "유행 지난 것뿐이야!" 라며 자신을 다독이지만… 사실은 내 몸이 유행을 못 따라가는 중이다. 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새 옷’이 아니라 ‘맞는 옷’이다. 에휴... 허리 밴딩은 정말 신이 내린 발명품이란 말인가; 허리 밴딩 와이드 팬츠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핏! 👉 [중년용 밴딩 와이드 팬츠 보러가기]  베이직 루즈핏 반팔티 단정하고 깔끔한 데일리템 👉 [중년 여성을 위한 베이직 티셔츠] 포인트 되는 토트백 유행 안 타고 들기만 해도 스타일 UP 👉 [가볍고 멋스러운 데일리 토트백] 발 편한 슬립온 운동화 꾸안꾸 스타일 완성템! 👉 [쿠션 좋은 슬립온 운동화 보기] ※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년의 패션은 ‘나답게 입는 것’ 멋내기보다 편안함, 보여주기보다 자신감, 그게 진짜 중년 패션 아닐까 “그냥 이러고 나가지 뭐…” 그 말 속에 진짜 멋짐이 숨어있을지도모른다.

또 까먹었네… 딸에게 또 묻는 중년의 앱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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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은이 스마트폰으로 뭐 좀 하려다 멈춰선 적, 나만 그런 건 아닐 거다. 딸에게 “이 앱 설치 좀 도와줄래?” 하고 부탁했을 땐, 그녀가 IT 천재처럼 설명해줬다. “이렇게 누르고 또 이렇게 하면 돼요, 쉬워요~” 그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혼자 해보려니 손가락은 멈칫, 머리는 새하얘진다. ‘이걸 누르던가… 아니 저걸 먼저였나…?’ 생각이 안 나니 마음은 조급해지고, 딸은 등 돌린 채 조용하다. 스스로 해보라는 무언의 메시지겠지. 그래도 난 다시 용기 내 말해본다. “딸~ 한 번만 더 해보면 안 될까…?” 부끄럽지만 어쩌겠나. 이 나이엔 뭐든 한 번에 익히는 게 쉽지 않다. 기억력은 예전 같지 않고, 기계는 점점 똑똑해지니 중년은 늘 ‘디지털 적응기’를 살아가는 중이다. 웃기지만, 이런 게 요즘 중년의 일상이다. 그리고 그 속엔 작고 소중한 가족의 대화가 숨어 있다.

피부보다 관절이 먼저인 나이, 그게 바로 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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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김은이 예전엔 화장품을 고를 때, 미백이니 탄력이니 참 복잡했어요. 거울 앞에 앉아선, “오늘은 광채 세럼 먼저, 그다음은 수분 앰플!” 혼자 뷰티 유튜버인 척하며 스킨케어 루틴을 외우던 시절이 있었죠. 그땐 그랬어요. ‘예뻐지는 것’이 그 자체로 기쁨이었고,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예쁜 병 하나 들고 나오는 길은 기분 좋은 산책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중년이 되니 거울 앞 풍경도 바뀌더라고요. 어느 날은 눈가에 생긴 주름을 보고, 또 어느 날은 목이 뻐근해서 고개도 잘 안 돌아가고… “이건 뭐, 미백이고 뭐고… 그냥 안 아픈 게 제일이네.” 속으로 중얼거리며 약국에서 ‘근육크림’을 집어 든 제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어요. 요즘 제 침대 머리맡엔 예쁜 화장품 대신 관절 스프레이 , 파스 , 마사지 크림 이 줄줄이 놓여 있어요. 어쩌면 지금 이 루틴도 ‘나만의 뷰티 관리’일지 몰라요. 예전엔 피부가 탱탱한 게 중요했지만, 지금은 무릎이 덜 아픈 게 더 소중하고, 화장보다 중요한 건 밤에 푹 자는 거더라고요. 나이 들며 바뀐 건 화장품만이 아니에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내가 나를 돌보는 방식도 조금 더 너그러워졌어요. "예전보다 주름이 늘었네" 라는 말보다 "그래도 오늘 하루 무사히 보냈다" 는 말이 더 따뜻하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지금 이 순간, 피부보다 관절이 먼저인 이 나이도 그 나름대로 아름답다고, 스스로를 토닥여봅니다.  이 카툰이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모두 조금씩 달라지고, 그 변화 속에서 웃음으로 버티는 힘 도 생깁니다. 피부 대신 관절을, 향수 대신 파스를 챙기는 우리들의 새로운 뷰티 루틴 , 그 자체로 멋진 거죠.  

세상에서 제일 비싼 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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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유머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카페에서 친구랑 커피 한 잔 하다가 또 시작됐다. 그녀 특유의 뻔~한 아재개그. “참치 중에 제일 비싼 게 뭔 줄 알아?” “글쎄… 훈제참치?” “아니지! 사!조!참!치!” 그리고 이어지는 묘한 정적… “허참, 어이없네 ㅋㅋ” 알고도 웃기고, 들어도 또 웃기고. 중년이 되면 이런 말장난이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몰라요. 예전엔 아빠가 이런 농담하면 민망했는데, 이젠 내가 먼저 치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현타 오면서도… 웃고 있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세상이 너무 바쁘고 진지해서 그런 걸까요? 요즘은 이런 허무한 유머 하나가 하루를 밝히는 힘이 되더라고요. 진지한 조언보다, 이런 피식 유머 한 줄이 더 위로가 될 때도 있고요. 오늘도 허무한 농담 한 줄에 피식 웃으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내일도, 우리 일상 속에서 소소한 유머 하나씩 건져보자고요!

허리 살리러 갔다가 발목 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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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사 한 방이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 허리. "허리 이제 괜찮겠지~" 싶었는데…그렇지도 않은가봐요 다시 아팠습니다. 그래서 공원에  ‘허리에 효과가 있다’는 운동기구! 당당하게 올라타 한껏 거꾸로 뒤집혔건만… 🙄 그런데… 어라? 왜 발목이 더 아프냐고요? 허리는 멀쩡한데 발목이 내 몸을 버텨주질 못했습니다. 그 순간, 머릿속에 스친 진실 하나. 모든 병의 시작은… 역시 “내 비만 때문이구나"😂 허리가 아프긴 하지만 근본은 다이어트인가 봅니다.  우선 살부터 빼야겠습니다.  마무리 한줄: "건강은 중요하지만… 내 몸 상태 먼저 확인합시다!" 중년엔 무리도 병입니다. 운동도 적당히, 웃음은 충분히!

카페에서 튀어나올 뻔한 오지랖… 입이 근질근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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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카페 타임. 아아 한 잔 시켜놓고, 블로그에 집중하려던 찰나… “야, 그 영화 있잖아! 범죄도시 거기 주인공 이름이 뭐였더라?” …어? 귀가 번쩍, 뇌가 쓱쓱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동석이잖아!!" 속으로 외쳤지만, 입은 다행히 닫혀 있었습니다. 눈은 벌써 옆 테이블로 고정되어 있고 머릿속은 이미 퀴즈쇼 나간 사람마냥 정답을 외치고 있었지 뭐예요; 말… 해줘? 아냐… 참자… 그런데 왜 이렇게 입이 간지럽지??   중년이 되면 자동 장착되는 능력 이건 ‘오지랖’이 아니라 정보 공유 본능 입니다(?) 누가 뭐 찾으면 알려주고 싶고 누가 뭐 헷갈려 하면 도와주고 싶고 누가 뭐 틀리게 말하면 정정해주고 싶고 (!) 이쯤 되면 ‘선생님 모드’가 자동으로 ON 되는 느낌. 중년에게 정보 공유 본능이  젊은 사람에겐 오지랖으로 비춰지잖아요;

계획은 완벽했지만… 현실은 탕수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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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중년의 유쾌한 생존일기 “오늘 불꽃놀이 있대~ 짜장면 먹으면서 보자!” 무더운 여름밤, 동생은 아이들과 함께 군부대 앞 바닷가 근처로 향했대요. 불꽃놀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중화요리집에 앉아서 시원하게 짜장면 먹으며 보면 딱이겠다~” 싶었죠.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곁들인 만찬. 그런데...   “해가 왜 안 져...? 아직도 훤~하네?” 아무리 기다려도 불꽃놀이는 시작되지 않고 해는 지지 않고 바깥은 여전히 환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9시, 불꽃놀이는 시작도 않하고  짜장면집은 마감시간이고  결국 결단! 찜통더위속으로 나갔어요.  결국… 밖으로 나가서 봤다는 이야기 시원하게 짜장면 먹으며 불꽃놀이를 감상하려던 계획은 무산! 결국 애들 데리고 다시 밖으로 나가 서서 불꽃놀이를 봤다네요. 짜장면집에서 불꽃놀이를 편하게 보겠다던 그 계획은 ‘계획’으로만 남게 되었고… 남은 건 탕수육 국물 자국과 여운뿐  이렇게 엇나간 계획,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나요? 돗자리 깔자마자 비 오는 날의 피크닉 커피 마시며 일몰 보려다 해가 구름에 가린 날 드라이브 갔다가 막히는 길에서 일몰 다 본 날 그런 날도 결국은 웃음이 남고,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잖아요~  함께한 순간은 그 자체로 즐거우니까

건강 간식 부탁했더니… 커피땅콩 사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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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외출하는 남편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마트 들르거든 견과류 좀 사와~ 몸에 좋은 걸로! 마트 어디 코너에 가면 있을꺼야" 위치까지 상세하게 가르쳐줬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신나게 들어오는 남편의 한 손엔 투명한 봉지. "여보! 견과류 사왔어~" 옴마??? 그런데 이건? 갈색의 설탕가루가 소복 소복 묻은 커피 땅콩   "뭐야, 이거 커피땅콩이잖아! 건강하게 하루 견과류를 먹고 싶었던 거였다고~!" 건강하자고 먹을랬더니  설탕 덩어리를 사오면 어쩌라고;;; 견과류의 효능알아보기

여자의 본능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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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아침 목욕탕에서 마주친 아주머니 한 분. 눈부신 얼굴에 선글라스까지 딱! "어머나~ 얼굴에서 빛이 나요~~~" 하는 소리에 쳐다보니  태양신 강림하신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필러 맞고 오셨다네요.  부럽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거울 앞에서 "나도 맞아볼까?" 슬쩍 턱선 만져보게 되는 거 있죠? 그렇습니다. 맞고 보는 거야. 예뻐지고 싶은 건 여자의 본능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는 매일 거울 앞에서  작은 선택들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크림 하나 더 바를까? 더운데 썬크림 바르지 말까?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속마음이 튀어나오죠.  “예뻐지고 싶다... 나도.”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과의 소소한 회의를 이어갑니다. 오늘도 나의 아름다움을 위한 한 걸음, 괜찮지 않을까요?

중년의 앱 설치 대소동! 머리 아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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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여성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요즘 세상엔 뭐든 ‘앱’으로 해결된다죠. 하지만... 중년의 우리에겐 그 ‘앱’ 하나 설치하는 것도 큰 산 입니다. 며칠 전, 친구랑 스마트폰을 붙들고 씨름했어요.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머리 아파 죽겠네…" 서로서로 눈만 껌뻑이며, 누가 더 잘 모르나 겨루듯이 앉아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말했죠. "내가 한번 해볼게! 앱 설치 정도는…!" 그러나 현실은… "안 되네... 어렵네…" 손가락은 허공을 헤매고, 화면은 우리를 조롱하듯 반응이 없더군요. 결국 SOS를 친 곳은... 바로바로 딸에게 전화! "딸~~~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엄마 머리 아프다ㅠㅠ" 결국은 딸아이 덕분에 드디어 성공! "세상에… 이제 됐구만!" 스마트폰을 들고 미소 짓는 나, 그 모습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더라고요  디지털 세상, 아직도 멀고도 험하지만 우린 포기하지 않는 중년 ! 버튼 하나, 설치 하나에도 뿌듯함이 솟아오르니, 오늘도 스마트폰 한 판 붙어봅니다! 카툰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