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식 부탁했더니… 커피땅콩 사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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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는 남편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마트 들르거든 견과류 좀 사와~
몸에 좋은 걸로! 마트 어디 코너에 가면 있을꺼야"
위치까지 상세하게 가르쳐줬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신나게 들어오는 남편의 한 손엔 투명한 봉지.
"여보! 견과류 사왔어~"
옴마??? 그런데 이건?
갈색의 설탕가루가 소복 소복 묻은 커피 땅콩
"뭐야, 이거 커피땅콩이잖아!
건강하게 하루 견과류를 먹고 싶었던 거였다고~!"
건강하자고 먹을랬더니
설탕 덩어리를 사오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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