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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새해 계획은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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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컷 카툰 오십이 넘어가면서는 병원 출입이 잦아집니다. 뭐 딱히 다치지도 않았는데 여거저기 쑤시고 아픈일이 허다합니다. 겨울에는 식당일이 한가해서 미뤘던 허리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물리치료를 다닙니다. 내 옆에도 연세드신 할머니 한분이 물리치료를 하고 계셨어요. 친절한 물리치료사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걸 엿듣게 되었어요. 나이도 있고 돈도 많이 벌었다는 할머니에게 이제 몸관리도 하고 사시는게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물리치료사에게 해맑게 그러겠다고 하면서 올해부터는 소주를 한병으로 줄여서 몸관리를 하시겠다고 하였어요. 황당한 관리이기도 했지만 할머니의 말씀이 귀여웠습니다. 그럼 대체 얼마를 마시고 사셨는지 궁금했지만 할머니가 건강하셨습면 좋겠어요. 중년의 건강 그리고 노년의 건강은 올해 일년을 관리하면 내년 일년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도 관리하면서 살아가도록 합시다~

중년의 일상, 안경은 늘 숨바꼭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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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찾고, 찾아 놓고 다시 잊어버리고  또 찾다보면 항상 가까있는 안경 (돋보기) 안경과 숨바꼭질 핸드폰의 글이 잘 보이지 않을때가 많다. 나이도 많고 글이 안보일때는 더 많고... 그래서 돋보기겸 안경을 맞춰놓고  가까이에 놓고 생활을 한다. 그렇게 안경을 끼고 뭔가를 열심히  보다가 머리위에 올려두고 잠깐 다른일을 할때가 있다. 그러다 다시 핸드폰을 볼려고 했더니  안경이 도통 보이지가 않은거다. 도대체가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여기저거 뒤져 보다 결국 포기를 하고 의자에  덜썩 주저앉았더니 머리 위에 불편한 뭔가가 올려져 있는 느낌에 손을 올렸더니 안경이 있는거다.. 옛말에 "업은 애기 삼년 찾는다"는 말이 있던데 나는 업은 안경을 삼년 찾을뻔했다; 그래도 핸드크림을 치약으로 오해하진 않았으니  아직은 괜찮은거라 할수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핸드크림의 치약변신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