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블로거도 춤을 추게 한다.
※ 이미지 출처: ⓒ 김은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요즘엔 블로그에 관한 소재도 없고 힘이 나질 않았어요. 초반엔 포스팅 아이디어도 넘쳐나고 사진도 부지런히 찍고, 하루하루가 신났는데… 언제부턴가 슬슬 의욕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랬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대뜸 “우리 딸이 너 블로그 쓰는 거 멋있다고 하더라~” 이러는 거예요! 그 말 한마디에 뭉클하고,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 나 좀 괜찮은 사람이었지?” 자존감이 팍! 올라가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다시 노트북을 켰습니다. 식은 커피를 옆에 두고, 블로그 글 하나를 꾹꾹 눌러 담아봤어요. 블로그는 나 혼자 쓰는 기록 같지만, 어딘가 누군가는 보고 있고, 의외로 큰 힘이 되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다시 글을 쓰게 해주더라고요.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영감을 줄 수 있다면, 그 글은 충분히 가치 있는 거야." — 다시 글을 쓰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