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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뻔한 보험금, 다행히 찾아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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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보험 상담을 하다가 깜짝 소식을 들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림;악심이  “여보세요? 부부연금 문의하려고 했는데요…” 엄마는 단순히 부부연금 관련해서 문의하려고 전화를 걸었을 뿐인데, 상담원이 그러드랍니다.  아빠의 사망보험금이 있다고 말이예요. “그리고  암보험이 하나 있으신데요?” 순간 엄마 표정 = (⊙_☉)!!! 숨은 보물 찾기 우리는 아빠의 보험이 있는 줄도 몰랐던 겁니다. 엄마가 아빠의 암보험을 넣어 두셨었는데, 당신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거죠. 엄마는 놀란 듯이 말했습니다. “세상에… 모르고 지나갔으면 보험 청구기간도 놓칠 뻔 했네~” 보험도 숨바꼭질을 하나 봅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만약 몰랐다면 그대로 사라져버릴 뻔한 보험금! 다행이 보험금을 청구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험도 어느정도 청구 기간이 지나면 청구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숨은 보험 찾기

세대 차이에서 오는 말뜻의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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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이와 대화를 하다 깜짝 놀랬습니다. 일상 카툰 가족과 밥상에 둘러앉아 평범하게 밥을 먹고 있었죠. 제가 뜬금없이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광주 근교에 집 하나 사서 살고 싶다~” 소박한 로망 아닙니까? 도심보다는 조금 조용하고, 공기 좋은 교외에서 사는 삶. 그런데… 옆에서 밥을 먹던 딸아이의 반응이 뜻밖이었습니다. 다리 옆에다 집을 짓겠다고? 딸아이: “다리 근처에 집을 사서 살고 싶다고??” 헉! 😳 제가 말한 ‘근교(近郊)’는 교외를 뜻하는 거였는데, 우리 딸은 ‘근처 교(橋)’… 그러니까 다리 옆에 집을 짓겠다는 말로 들은 겁니다. 순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다리 밑에 작은 집 한 채, 지나가는 차 소리와 함께 사는 우리 가족…  세대 차이에서 오는 말뜻의 대참사 저희 세대에겐 익숙한 단어도 요즘 아이들에겐 생소한 법이죠. 딸아이에겐 ‘근교’라는 단어보다 다리(橋)가 더 친근했던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광주 다리 옆에 집 짓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건 아니란 말씀! 😂 가족 카툰으로 남기니 더 웃기다 이날의 장면을 네컷 카툰으로 그려봤는데요. 엄마: “광주 근교에 집 하나 사서 살고 싶다~” 딸: “다리 근처에 집을 사서 살고 싶다고?” (진지한 표정) 엄마: “...........” (말잇못) 다리 옆에 덩그러니 있는 상상의 집 🏡 보는 순간 다시 한 번 빵 터졌습니다. 이런 게 바로 가족 개그 아닐까요? 🤣 결론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말뜻을 다르게 받아들여 생기는 해프닝이 정말 많습니다. 그럴 땐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되죠. “광주 근교”가 어느새 “광주 다리 옆”으로 바뀌어버린 사건! 결국 우리 집은 아직도 도심 한복판에 있지만, 언젠가 진짜 ‘근교’에 집을 마련하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